처음으로 직접 만든 DIY 가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DIY 가구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부족하지만 DIY 라는 점을 감안해서 봐주세요. 🙂

부모님께서 2012년부터 거주하시며 식당을 운영하시던 태국에 2015년 처음 방문했을 때 부모님께서 거의 전문가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쓰고 계시더라고요.
앞으로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문제작도 받으시고요.

저는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지금은 필요가 없는 씨디꽂이를 제작했던 경험이 있는데, 만들다 손가락을 테이블쏘우에 잘려나갔던 기억이……ㅜㅜ

아무튼 그때의 경험과 부모님의 도움으로 처음 만든 가구들을 선보입니다. 🙂

My first DIY closet

오자마자 방은 있는데 가구라고는 침대뿐이 없어서 심플한 옷장 먼저 제작했네요!! 🙂

잠깐 방문을 예정으로 왔던거라 텅텅 비어있습니다.. ㅎㅎ

두번째로 만들었던 완전 내맘대로 책상과 책장입니다.

따로 돈 들이고 싶지 않아서 부모님께서 쓰시고 남은 자제들로 막 끼워 맞춰서 만들었는데 나름 특별한 저만의 책상이 되었네요. 🙂

다음 DIY 포스팅들은 대부분 부모님께서 만든 것들이라 이번 포스팅보다 훨씬 전문가적인 냄새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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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DIY 관련 포스팅은 블로그의 성격에 맞게 조금씩 각색되어 jnpnote.com 에 한국어와 영어, sura2012.com 에 한국어, 영어, 태국어, steemit.com/@jisoooh0202 에 한국어로 각각 포스팅 됨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