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는 2010년 한국에 계실때 취미로 목공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계실때는 취미로 하는 것이다 보니 큰 가구들 보다는 주로 간단하고 작은 접이식 탁자같은 작은 가구들을 주로 만드셨지요.
그러다 태국에 오셔서 정착하시면서 하나하나 목공용품들을 구매하시더니 점점 전문가 포스가 나더군요. 직접 테이블쏘도 직접 만드시고, 큰 가구들도 직접 만드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모님께서 만드신 작품 몇가지를 좀 소개 해 볼까 합니다. 🙂
직접 만드셔서 사용하시던 옷장입니다.
책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책장 및 선반입니다.
심플하고 길게 만든 커피 테이블입니다.
이동식 및 접이식 테이블 입니다. 한식당을 운영하는 저희는 이 테이블을 셀프바 형식의 테이블로 쓰고 있습니다. 🙂
별 볼일 없는 포스팅이지만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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